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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희야 2010. 2. 12. 17:29

<TABLE style="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vAlign=top>  행복한 부부 생활 <P<TABLE width="100%%"> <TR> <TD vAlign=top> <DIV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 <TABLE style="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vAlign=top> <DIV class="post-view pcol2 _param(1)" id=post-view140099131362 _cssquery_UID="11">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2" width=400 LocalFile="yes"> <CENTER> </CENTER> <CENTER>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 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CENTER> <CENTER><PRE><CENTER><PRE>아내에게 너무했다 싶어서 곧 사과했다고 합니다. </PRE><PRE>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3" width=400 LocalFile="yes"> <CENTER> 아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남편 자체’입니다. 남자의 길에서 여자는 에피소드가 될지 몰라도 여자의 길에서 남자는 히스토리가 됩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4" width=400 LocalFile="yes">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가장 받기 원하는 선물은 ‘든든함’입니다. 남편은 가정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흔들리지 않는 바람막이가 되어, 아내에게 다른 큰 도움은 주지 못해도 최소한 든든한 맛 하나는 주어야 합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5" width=400 LocalFile="yes"></CENTER><CENTER>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몇 년간 남편 병치레하던 아내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죽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그분이 말했습니다. “남편이 병상에 누워 있었어도 그때가 든든했어요.”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6" width=400 LocalFile="yes"> 남편이 아내에게 줄 가장 큰 선물은 돈도 아니고 꽃도 아니고 ‘든든함’입니다. 아내가 차 사고를 내도 “도대체 눈이 어디 달렸어!”라고 윽박지르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몸은 괜찮으냐?”고 아내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7" width=400 LocalFile="yes"> 차 사고로 생긴 ‘불편함과 불안함과 속상함으로 이미 잘못의 대가는 충분히 받았기에 그때 남편의 할 일은 불안의 바람으로부터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일입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8" width=400 LocalFile="yes"> 아내가 잘못했을 때는 남편의 든든함을 보여주어 아내에게 감동을 줄 좋은 기회이지 아내의 잘못을 꼬집어 아내의 기를 죽일 절호의 기회가 아닙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59" width=400 LocalFile="yes"> 아내의 마음에 ‘캄캄함’과 ‘갑갑함’을 주는 남편의 제일 행동은 바로 ‘깐깐한 행동’입니다. ‘깐깐함’은 갑갑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혹시 필요할 수 있어도 아내에 대해서는 결코 필요 없는 것입니다. 남편은 ‘꽉 막힌 깐깐한 존재’가 되기보다는</CENTER><CENTER>‘꽉 찬 든든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0" width=400 LocalFile="yes"> 사람이 꽉 찬 존재가 되려면 무엇보다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1" width=400 LocalFile="yes"> 남편은 아내의 감정과 정서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머리가 나빠 이해력은 부족해도 마음이 좋아 이해심은 풍성해야 합니다. 아내에게는 남편이 이해하기 힘든 특별한 감정과 정서가 있습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2" width=400 LocalFile="yes"> 남편에게는 아내가 백화점 좋아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도</CENTER><CENTER><PRE> 힘써 이해해야 합니다. </PRE></CENTER><CENTER><PRE>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3" width=400 LocalFile="yes"> 외출할 때 아내가 화장대 앞에 너무 오래 있으니까 어떤 남편은 말합니다. “발라봐야 소용없어!” 그처럼 아내의 정서에 대한 몰이해는 아내의 감정에 멍울을 만듭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4" width=400 LocalFile="yes"> 아내가 자기의 감정을 너무 내세우는 것도 문제지만 남편이 아내의 감정을 너무 내던지는 것은 더욱 큰 문제입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5" width=400 LocalFile="yes"> 진정한 사랑의 원료는 열정이라기 보다는 이해입니다. 이해의 깊이가 사랑의 척도입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6" width=400 LocalFile="yes"> 이제 아내를 이해하고 아내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는 남편의 길을 걷지 않겠습니까? </PRE></CENTER><CENTER><PRE> </PRE></CENTER><CENTER><PRE>(옮긴글) <EMBED style="FILTER: invert()" src=http://hompy-img0.dreamwiz.com/BBS/ju888g/f00003/qOs8Q3sCK3xcLZetZnX9hY/Nx2==//사랑은.wma width=180 height=23 hidden=true type=application/octet-stream loop="-1" volume="0" autostart="true"></PRE></CENTER></PRE></PRE></DIV>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00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49509667" width=400 LocalFile="yes"></CENTER></CENTER></TD></TR></TBODY></TABLE></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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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배구사랑회 전국 동호회 연합 카페

글쓴이 : 제우스(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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