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무등일보 못 보신분을 위해 스크랩~~*_*

라온이/희야 2011. 4. 19. 17:43
2009년 05월 11일 00시 00분 입력

 

 앙~~ 내(15) 브로킹솜씨 어떠세염~ 멋지당~~*_*

                                     ㅋㅋ 미혜언니 미숙이 너두 멋졍~~

 

10일 오후 전남대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무등기배구대회 어머니 1부 결승에서 상무클럽 임 경선수가 목포클럽 수비수를 피해 강타를 시도하고 있다.임정옥기자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었다

5개 전 부문 모두 새얼굴 정상 등극

어머니1·2부 상무클럽·광주어룡초 정상

무등기 전국 어린이·어머니·교직원배구대회가 각 부문별 우승팀을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늘어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고 5개 부문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 정상에 올라 파란과 이변이 연출됐다.

전남대와 동강대 체육관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전국에서 4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전국 무등기 어린이·어머니·교직원배구대회가 열렸다.

이번대회에서 어머니 1부는 상무클럽이 정상에 올랐고 어머니 2부는 어룡초가 1위를 차지했다.

교직원부는 농성초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어린이 남자부에서는 순천 대석초, 어린이 여자부에서는 목포하당초가 각각 우승기를 차지했다.

어머니 1부는 전남대 체육관에서 15개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상무클럽과 목포클럽이 최종 결승전에 올랐다.

상무클럽은 목포클럽과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둬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대회에서 풍영초에 우승을 내준 상무클럽은 2007년대회 1위 이후 2년만에 우승기를 되찾아 왔다.

10개 팀이 참여한 어머니 2부에서는 어룡초 어머니배구단이 정상에 올랐다.

어룡초 어머니 배구단은 이날 동강대 체육관에서 유촌초 어머니배구단과 결승전을 치른 결과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둬 이부문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어머니2부 우승은 치평초가 차지했었다.

14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이 펼친 교직원부는 농성초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농성초는 결승에서 송우초를 2-0 으로 눌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특히 교직원부는 지난해 우승팀 이었던 고창초가 예선에서 탈락했고 진월초, 송우초 등이 파란을 일으키며 준결승까지 올라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어린이 남녀는 각각 순천 대석초와 목포하당초가 차지했다.

순천 대석초는 지난대회 우승팀 담양동초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뒤 결승 상대 목포 하당초마저 2-0으로 이겨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순천 대석초는 이번대회에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우승을 차지해 이달 말 전남에서 열리는 소년체전 금빛 전망도 밝혔다.

풀리그로 펼쳐진 어린이 여자부 경기는 목포 하당초가 충남둔포초와 광주치평초를 잇따라 제치고 2연승으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우승팀 이었던 치평초는 2패를 기록해 대회 2연패 꿈을 접었다.



◆무등기배구 부문별 최종순위

▲어머니 1부=1위.상무클럽 2위.목포클럽 3위.목포 생체협,은하클럽

▲어머니 2부=1위.어룡초 2위.유촌초 3위.염주초,금부초

▲교직원부=1위.농성초 2위. 송우초 3위.마지초,고창초

▲어린이 남=1위.순천 대석초 2위.고창 흥덕초 3위. 남원 중앙초,경남 하동초

▲어린이 여=1위.목포 하당초 2위. 충남 둔포초 3위.치평초



◆개인상

▲최우수선수=박우영(순천 대석초),강아림(목포 하당초), 임경(상무클럽),박안정(어룡초), 임근광(농성초)

▲감투상=이진한(고창 흥덕초), 김해인(충남 둔포초), 문정희(목포클럽), 홍성인(유촌초), 김성례(송우초)

▲장려상=김성국(남원 중앙초),이강보(경남 하동초), 한고은(치평초), 김선희(목포 생체협), 김연숙(은하클럽), 반덕자(염주초), 이문희(금부초),김대광(마지초), 한상욱(고창초)

▲지도교사상=이동안(순천 대석초),이재호(고창 흥덕초),정형식(목포 하당초), 박용성(충남 둔포초), 손미애(상무클럽), 김경숙(목포클럽), 박영헌(어룡초), 김상현(유촌초),강성석(금부초), 임혜영(송우초)

▲심판상=김평현, 김건주

▲공로상=김정인,임준재

▲감사패=이종원(광주시 배구연합회 부회장)



출처 : 드림 9 (Dream 9) 배구클럽 ~상무와 휘모리가 함께 꿈을 꿈니다
글쓴이 : 어깨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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